6개 지자체에서 보험료 없이 보험을 준다고요, 상생보험이 뭔지 알아봤습니다
보험업계가 5년간 2조 원 규모로 포용금융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게 하나 있습니다. 경남, 경북, 광주, 전남, 제주, 충북 6개 지방자치단체 주민들이 질병·사고·날씨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에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. 이름이 '상생보험'입니다.무상이면 누가 돈을 냅니까보험사가 냅니다. 정확히는 보험업계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,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서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구조입니다. 가입자는 보험료를 따로 내지 않아도 됩니다.보장 내용은 세 가지 축으로 짜여 있습니다. 질병 입원이나 수술 같은 의료 위험, 불의의 사고로 인한 상해, 그리고 날씨로 인한 피해입니다. 날씨 보험이 포함된 건 농업과 어업 비중이 높은 지방 특성을 반영한 겁니다. 태풍이나 폭설, ..
2026. 3. 31.